스마트폰 'V10-K시리즈' 관심 높아, "가성비 좋다. 잘 팔겠다" 강조
  • ▲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왼쪽)이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오른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뉴데일리 윤진우 기자
    ▲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왼쪽)이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오른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뉴데일리 윤진우 기자

  • ▲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CES 2016에서 처음 공개된 LG K10스마트폰을 체험하고 있다. ⓒ뉴데일리 윤진우 기자
    ▲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CES 2016에서 처음 공개된 LG K10스마트폰을 체험하고 있다. ⓒ뉴데일리 윤진우 기자


    [라스베이거스(미국)= 윤진우 기자]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6일 오전(미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6'의 LG전자 부스를 방문했다.

    장동현 사장은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과 함께 LG전자 부스 전체를 둘러보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V10과 보급형 스마트폰 'K 시리즈' 등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CES 2016'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K 시리즈'과 V10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V10 스마트폰은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잘 팔아보겠다"고 말했다. 

     

  • ▲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LG V10 스마트폰의 윈드 노이즈 필터 기능을 체험하기 위해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다. ⓒ뉴데일리 윤진우 기자
    ▲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LG V10 스마트폰의 윈드 노이즈 필터 기능을 체험하기 위해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다. ⓒ뉴데일리 윤진우 기자

  • ▲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LG 스마트씽큐 허브를 만져보고 있다. ⓒ뉴데일리 윤진우 기자
    ▲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LG 스마트씽큐 허브를 만져보고 있다. ⓒ뉴데일리 윤진우 기자

  • ▲ ⓒ뉴데일리 윤진우 기자
    ▲ ⓒ뉴데일리 윤진우 기자


    또 V10의 동영상 기능과 사운드 기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헤드폰을 착용하고 동영상 편집 기능을 직접 조작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씽큐 허브도 직접 만져보며, IoT를 활용한 스마트홈 구축 등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장동현 사장을 포함한 SK텔레콤 신규 비즈니스 담당임원들은 비즈니스 협력 미팅과 인사이트 강구를 위해 CES 2016을 방문 중에 있으며 플랫폼 비즈로의 변환을 위해 LPWA(저전력 장거리 통신) 관련 Semtech사 CEO, VR기업 Oculus CEO, 글로벌 펀드 CEO 등과 협력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