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증권은 '해외주식 비과세펀드' 판매 개시와 함께 '받고 또 받고'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2016년 개정세법에 따라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 비과세 특례' 규정이 신설돼 29일부터 해외주식펀드에 투자할 경우 비과세 혜택을 받게 됐다.


    주요 내용은 해외주식 비과세 전용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주식펀드에 가입한 투자자에게 1인당 3000만원 한도로 가입일로부터 10년간 해외주식 매매∙평가 차익 및 환차익에 대해 비과세가 적용되며, 상품 가입은 2017년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이번 이벤트 2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해외주식 비과세펀드 임의식(거치식) 가입고객에게 펀드 매수금액에 따라 캐시백으로 최대 3만원을 지급하고, 적립식(30만원이상, 1년이상 자동이체) 가입고객에게는 편의점상품권(5천원)을 증정한다. 또 1000만원 이상 가입고객 중 3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며, 100만원 이상 가입고객 중 30명에게는 주유상품권을(3만원) 증정한다.


    최성열 마케팅팀장은 "해외주식 비과세펀드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와 더불어 2016년 출시되는 대표적인 절세상품으로 재테크의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절세혜택으로 높은 투자성과를 거두고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사은품 혜택도 누리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