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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9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상해 가전 박람회(AWE)'에 참가해 15억 중국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상해 가전 박람회에는 630여 개 업체와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로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트윈워시 세탁기, 더블 매직 스페이스 냉장고 등 다양한 혁신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날 저녁 상해에서 중국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전략제품을 발표하는 'LG 이노페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혜웅 LG전자 중국법인장(부사장)은 "혁신 제품과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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