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84㎡, 총 471가구 규모지방도·국도 이용도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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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도심 접근성과 교육 인프라가 뛰어난 입지에 '서산 동문 꿈에그린'을 내달 분양한다.
31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충남 서산시 동문동 538-34번지에 조성된다. 단지 규모는 지하2층 지상23층, 8개 동, 전용 59~84㎡, 총 471가구 규모다. 평형별로 △59㎡ 119가구 △75㎡ 168가구 △84㎡ 184가구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서산시청과 대중교통으로 10분대 거리여서 도심의 교육, 상업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도보 10분대 거리에 서산시의 명문 학교인 서령중학교, 서령고등학교가 있다. 인근에 △서동초등학교 △동문중학교 △서산시립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도 입주민들은 지방도 649번과 국도 29, 32번 등을 통해 외부로 나갈 수 있다. 성연~음감 고속도로가 내년에 개통되면 인근 산업단지 접근성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한화건설은 서산 동문 꿈에그린 설계에도 힘을 기울였다.
우선 단지 내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또 △하늘광장 △어린이집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아동돌보미 센터 △스터디 공부방 등이 설치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산시 읍내동 1-6번지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내달 서산시 예천동 23-2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