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1500개 밝기 적용, 현존 최고'스피커-노트북-스마트폰' 간편 연동 기반 "6년 연속 세계 1위 도전"
  • ▲ ⓒLG전자
    ▲ ⓒLG전자


    LG전자가 지금까지 출시한 미니빔 TV 중 가장 밝은 최대 밝기인 1500루멘이 적용된 신제품 미니빔 TV를 선보였다. 더욱 밝아진 미니빔 TV를 앞세워 LED 프로젝터 시장 1위 자리를 굳히겠다는 의지다.

    LG전자는 촛불 1500개에 해당하는 밝기인 1500루멘 밝기의 미니빔 TV 신제품 1종과 1000루멘 밝기로 기존 제품 대비 25만원 저렴해진 신제품 1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미니빔 TV는 무선 스피커,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는 프로젝터로 PC나 스마트폰에 담긴 영상 와이파이를 통해 대형 사이즈로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블루투스 사운드 바나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 고해상도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2011년부터 5년 연속 매출 기준 세계 LED 프로젝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LG전자는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크기의 미니빔 TV를 통해 캠핑족과 신혼가구 등의 사랑을 받으며 휴대용 프로젝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LG전자는 좁은 공간에서 더욱 밝고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미니빔 TV를 통해 LED 프로젝터 시장 6년 연속 1위에 도전한다.

    허재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 담당(상무)은 "신제품 미니빔 TV는 밝기는 높이고 가격은 낮춘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미니빔 TV 신제품을 앞세워 LED 프로젝터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