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00명 고객 초청, 투자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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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4월 한달 동안 전국 우수고객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투자설명회는 국민은행을 통해 투자상품을 보유한 고객이 대상이며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인천과 수원,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8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지역은 지난 14일 명동 페럼타워에서 진행됐으며 고객 200명을 초청해 금융시장 변동성 증가에 따른 투자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일대일 맞춤상담을 통해 투자상품을 포함한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세무전문가를 투자설명회에 투입시켜 고객들이 가장 관심이 높은 세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세무 관련 고민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해 줬다.
국민은행 김효종 WM그룹 대표는 “금융상품 판매보다 사후관리가 더욱더 중요하기에 이번 설명회도 고객에 대한 사후 서비스 차원에서 실시하게 됐다”며 “국민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해 어려울 때마다 늘 옆에서 함께하는 동반자 역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