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티 독 개발, 언차티드 시리즈 완결'그래픽-애니메이션-멀티플레이' 등 인기몰이
  • ▲ 언차티드4가 발매 첫 주 만에 전 세계 판매량 270만 장을 돌파했다. ⓒ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 언차티드4가 발매 첫 주 만에 전 세계 판매량 270만 장을 돌파했다. ⓒ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언차티드4(Uncharted 4 : A Thief’s End)가 기대감과 인기를 판매량으로 증명하고 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언차티드4가 발매 첫 주 만에 
전 세계 판매량 270만 장을 돌파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언차티드4는 지난 10일 플레이스테이션4(PS4)의 독점 타이틀로 출시됐다. 

이 판매량 집계는 지난 16일 기준으로 블루레이 디스크 버전 과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의 실판매량을 합산한 수치다.
 
세계적 명성의 스토리 텔러 너티독(Naughty Dog)이 개발한 언차티드4는 PS4를 통해 발매된 시리즈를 완결 짓는 최신 타이틀이자, 궁극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네이선 드레이크의 마지막 모험 이야기이다. 

숀 레이든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월드 와이드 스튜디오 수장은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장을 연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물해준 너티 독 팀에게 감사한다"며 "이미 많은 사용자들이 네이선 드레이크와 함께 모험을 떠났고, 앞으로도 PS4를 통해 펼쳐질 엄청난 게임 경험을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