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블랙라벨 에어 서큘레이터' 홈쇼핑 물량 완판

신일산업의 신제품 '블랙라벨 에어 서큘레이터'가 홈쇼핑 런칭 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신일산업은 25일 '블랙라벨 에어 서큘레이터'를 출시하고, CJ홈쇼핑에서 오후 12시 40분부터 40분간 론칭 방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홈쇼핑을 위해 준비한 방송 물량 총 3400대가 모두 팔리며 인기를 끌었다.

'블랙라벨 에어 서큘레이터'는 최대 15m까지 도달하는 직진성 고속바람을 내보내 천장 쪽의 공기와 바닥 쪽의 공기를 골고루 순환시켜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다.

또한 강력한 모터 기술과 3엽 날개가 만나 조용하면서도 풍부한 풍량을 제공한다. 여기에 4단계로 변하는 풍량에 부드러운 자연풍·수면풍 기능을 더해 어린아이와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정윤석 신일산업 판매사업본부 전무는 "신일의 선풍기(특수팬) 제품은 세계적인 조사 기관 GFK의 조사에서도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할 만큼 탁월한 모터 기술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