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지역서 가족들과 함께 '재능기부-사랑의 걷기' 행사 펼쳐
  • ▲ 삼성전자서비스 사회봉사활동 모습. ⓒ삼성전자서비스
    ▲ 삼성전자서비스 사회봉사활동 모습. ⓒ삼성전자서비스
  • ▲ 삼성전자서비스 사회봉사활동 모습. ⓒ삼성전자서비스
    ▲ 삼성전자서비스 사회봉사활동 모습.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28일까지 전국 11개 지역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 및 사랑의 걷기 행사'를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11년째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서비스는 복지시설 벽돌담 '희망의 벽화' 그리기와 거주 공간 '장판 및 도배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11개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관, 노인요양원의 전자제품을 무상으로 수리하고, 가전제품 51대도 기증했다.

    또 수원 삼성전자서비스 본사 임직원 400여 명은 1km 당 1000원을 기부하는 '사랑의 걷기' 행사를 통해 기부금을 모금했다. 회사는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 지원해 아동호보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전달하는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 삼성전자서비스 사회봉사활동 모습. ⓒ삼성전자서비스
    ▲ 삼성전자서비스 사회봉사활동 모습. ⓒ삼성전자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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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서비스 사회봉사활동 모습. ⓒ삼성전자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