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포인트 적립하고 썸뱅크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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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금융지주가 롯데카드와 손을 잡고 1일 ‘롯데 썸뱅크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사용금액의 5%까지 L포인트로 적립해 주며 포인트는 썸뱅크에서 적급 불입과 대출이자 납부 등 다양한 금융거래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롯데 썸뱅크 카드는 지금까지 출시된 롯데 신용카드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L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사용 시 5%, 롯데 L포인트 제휴사는 3%, 음식점에서 사용하면 2%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이밖에도 휴대전화 요금 자동이체 시 결제액의 5%를 L포인트로 돌려준다.

    롯데 썸뱅크 카드는 발급도 간편하다. 모든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썸뱅크’ 앱을 다운로드 받아 간편하게 썸뱅크 계좌를 개설하면 당일에 카드가 발급된다.

    계좌개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당일 카드 발급은 오후 5시 이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BNK금융지주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말까지 썸뱅크에 가입만 해도 1000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계좌 개설 시 3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아울러 7월 말까지 ‘롯데 썸뱅크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들은 최초 사용일부터 30일 이내에 온라인·모바일, 이동통신 자동이체, L포인트 제휴사 및 음식점 등 4대 업종에서 사용하면 1000포인트를 추가해 최대 400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