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입점 발판 중국 소비자 공략 계획전통 가마솥 밥맛 보존, 디자인·크기 변화
  • ▲ 대유위니아는 '6인용 IH 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이 두산면세점에 신규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대유위니아
    ▲ 대유위니아는 '6인용 IH 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이 두산면세점에 신규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가 두산면세점에 '6인용 IH 전기압력밥솥 딤채쿡(6인용 딤채쿡)'을 신규 입점하며 중국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대유위니아는 '6인용 딤채쿡'이 두산면세점에 신규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6인용 딤채쿡'은 지난 4월 출시된 상품으로, '10인용 프리미엄 IH 압력밥솥 딤채쿡'의 컴팩트 버전이다. 전통 가마솥 밥맛을 구현한 기존 딤채쿡의 기능은 보존하고, 디자인 및 크기 등에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대유위니아는 면세점 입점을 통해 소형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중국 시장의 소비자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 딤채쿡 기술력 및 디자인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에도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6인용 딤채쿡의 본격적인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더 적극적인 중국 소비자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탁월한 밥맛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딤채쿡이 중국인은 물론 아시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