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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오는 7월1일부터 베트남 다낭에 신규 취항한다고 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인천~다낭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운항할 계획이다. 오후 1시 15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 55분 다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이와 함께 다낭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26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하면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는 8만8000원부터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다낭은 '드래곤 브릿지'와 산 전체가 대리석인 '마블 마운틴(오행산)',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인 미케비치 등 이국적인 볼거리가 가득한 인기 관광 명소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