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좌측부터)신동우와 이수민이 ‘달리기’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현대차그룹
    ▲ (좌측부터)신동우와 이수민이 ‘달리기’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공개한 '달리기' 뮤직비디오가 5일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1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8일 처음 공개된 이 영상은, 12일 오전 9시 기준 약 109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현대차그룹이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작곡가 윤상의 원곡 '달리기'를 2인조 혼성 뮤지션 '바닐라 어쿠스틱'이 세련되게 편곡했다.

    이 노래는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으로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는 두 MC 이수민, 신동우가 노래를 불러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달리기' 뮤직비디오를 통해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청춘을 응원하는 그룹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