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4900원부터… 합리적 가격에 소비자 지갑 활짝​더위극복 스파클링∙화이트와인 30% 할인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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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고형 와인도매점 데일리와인이 오픈 한달 만에 와인 1만병 판매를 돌파한데 이어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직영1호 안양판교점에서 1500병 이상을 판매하는 등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라이스 서프라이즈(Price Surprise)'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데일리와인은 전세계 700종 와인을 균일가, 스파클링, 프리미엄, 이벤트 코너로 나눠 4900원부터 2만원까지 전문적으로 판매해 인기를 얻고 있다.

    ​직거래 및 대량발주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공급가를 낮추고 도심 외곽에 창고형 매장을 운영해 임대료와 인테리어비 등 판매관리비를 절감하는 한편 마진을 최소화하는 박리다매 전략으로 더욱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데일리와인은 평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스페인 빈야 산후안 화이트, 미국 폭스브룩 샤르도네, 이태리 보르고 라메 모스카토 다스티 15, 칠레 발디비에소 스파클링 모스카토 등 20여 종류의 스파클링∙화이트 와인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칠레 독립투쟁의 혼을 담은 '산타리타120 시리즈' 멜로, 샤도네이, 카버네소비뇽, 리저브스페셜카버네소비뇽, 리저브스페셜쉬라즈 구매 고객에겐 와인스크류를 무료로 증정하는 호국의 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