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지역 유명 레스토랑서 와이너리에 직접 의뢰해 만든 와인빠에야와 잘 어울리는 라 페피카 와인, 한식과 궁합도 좋아와인 4종 각기 다른 특색 지녀, 출시 기념 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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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도매할인점인 ‘데일리와인’이 후안 카를로스 국왕,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 유명 인사들이 즐겨 마신 ‘라 페피카 와인 4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라 페피카(La Pepica)는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에서 빠에야를 잘 만들기로 유명한 레스토랑 이름이다. 여기서 와이너리에 직접 의뢰해 만든 와인이 바로 라 페피카 와인이다.라 페피카 와인은 쌀을 주재료로 요리인 빠에야와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한식과 조화가 된다는게 데일리와인 관계자의 설명이다.1898년도에 개업한 ‘레 페피카’레스토랑은 후안 카를로스 국왕, 소피아 여왕, 어니스트 헤밍웨이, 국왕 펠리페 6세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방문해 대중과 직접 만나는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이 발렌시아에 가면 반드시 들르는 여행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와인 4종은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니고 있다. 루비빛을 띠며 체리와 허브의 아로마를 가진 ‘템프라니요’, 진한 가넷빛을 띠며 블랙베리,바닐라 토스트의 아로마가 풍부한 ‘지에스엠’, 진한 루비빛에 카시스 민트 바닐라의 아로마를 가진 ‘모나스트렐’, 밝은 레몬 빛을 띠며 시트러스 제비꽃 라임의 아로마가 풍부한 ‘화이트’ 등 총 4종이다.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와인 대회인 베를린 국제 와인대회에서 금메달, 국제와인경연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는 등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데일리와인은 한국 출시를 기념해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