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력 매체 '로보킹 터보' 뛰어난 성능에 찬사성능 및 스마트 기능 강화…"로봇청소기 시장 선도 나서"
  • ▲ 로보킹 터보플러스. ⓒLG전자
    ▲ 로보킹 터보플러스. ⓒLG전자



    LG전자 로봇청소기가 우수한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경제전문지 포브스와 리뷰드 닷컴, 리얼심플 닷컴 등 미국 유력 매체들이 로봇청소기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포브스는 로보킹 터보에 대해 "지금까지 사용했던 청소기 중 최고"라며 "마루, 카펫 등 바닥 종류에 따라 다양한 청소 기능을 제공하고, 장애물을 피하는 능력도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USA투데이의 자회사인 리뷰 전문매체 리뷰드 닷컴 역시 로보킹 터보에 10점 만점에 9.1점을 높은 점수를 부여하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먼지 흡입력까지 탁월하다"고 호평했다.
     
    유명 생활건강 정보매체인 리얼심플 닷컴은 최고의 청소기 가운데 하나로 로보킹 터보를 꼽았다. 리얼심플 닷컴은 로보킹 터보에 대해 "침대에 누워서도 마치 사람이 집적 청소한 것과 같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먼지 흡입력은 무시무시할 정도"라고 찬사를 보냈다. 리얼심풀 닷컴이 선정한 최고의 청소기에 로봇 청소기는 로보킹 터보를 포함해 두 대 뿐이다.

    한편 올해 초 미국에 출시된 로보킹 터보는 강력한 흡입력으로 큰 이물질도 깔끔하게 청소한다. 더불어 카메라로 집안 장애물 위치를 기억하는 '홈마스터', 모서리 구조를 기억해 청소하는 '코너마스터', 틈새에 끼어도 스스로 벗어날 수 있는 '자동탈출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업계 최저 수준인 48데시벨 저소음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시문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전무)은 "차별화된 청소 성능과 스마트 기능을 앞세워 로봇청소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