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1층에 위치한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내달 3일까지 '중견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중견작가 초대전은 미래에셋증권이 VIP고객과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번 전시에서는 역동적으로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강문희, 곽연주, 문송란, 서승연, 서윤제, 이대선화, 이돈아, 조미향 등 8명의 여성 중견작가의 대표 작품 27점을 감상할 수 있다.


    황인일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는 딱딱한 금융을 넘어 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힐링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감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초대된 8명의 중견작가들은 'Go8'이라는 이름으로 각자 자신들이 가진 경험을 공유해 소규모 그룹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작가들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