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물놀이용품 할인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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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용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물놀이용품 할인전’을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물놀이 세트를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는‘포켓몬 이중튜브 80(28x80cm, 10~13세)’을 정상가 대비 약 30% 저렴한 1만900원에, ‘인텍스 돌고래 라이드 온(201x76cm, 만 3세 이상)’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한 7950원에, 베스트웨이 레드197 보트세트(197x115cm·알루미늄노 포함, 6세 이상)를 2만9800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여름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레노마 래쉬가드’ 1만9900원, ‘쿠기 래쉬가드·레깅스·비치반바지’를 각 1만6900원에 판매한다.
물에서 신을 수 있는 ‘컬러·패턴 아쿠아삭스’를 각 4800원에, ‘캐릭터 아쿠아삭스’를 8500원에 판매한다. 아쿠아삭스의 경우 2개 구매 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다다익선 혜택도 제공된다.
김형민 롯데마트 의류스포츠부문장은 “휴가를 앞둔 고객들의 쇼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물놀이용품’, ‘래쉬가드’ 등 다양한 바캉스 관련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