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사용 'G5' 고객 대상, 2천명 선착순"고객의견 수렴 'OS' 업그레이드 반영…차별화 사후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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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최신 안드로이드 OS '누가(Nougat)'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프리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LG전자는 G5 고객이 안드로이드 OS 누가를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도록 16일부터 프리뷰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를 사용하는 G5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리뷰 프로그램은 2000명의 선착순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는 '플레이 스토어'에서 'LG OS 프리뷰' 앱을 설치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LG 모바일 홈페이지 내 '이벤트' 웹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이벤트 참가자들은 누가를 미리 사용하며 느낀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길 수 있으며, LG전자는 고객들의 소리를 수렴해 OS 업그레이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김형정 LG전자 MC연구소장(전무)는 "프리뷰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견을 경청해 OS 업그레이드에 반영하겠다"며 "완성도 높은 소프트웨어를 발빠르게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사후 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