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사전예약, ‘단품+세트형’ 상품 구비 선택의 폭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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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선물 사전 예약 기획전'을 21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추석선물 사전 예약' 기획전은 최근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신토불이형'과 '해외 브랜드파' 기획전 등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신토불이형' 기획전에서는 전문MD가 고른 신선식품, 지역 특산물, 과일, 견과류, 가공식품, 생활선물세트 등 대중적 기호를 중시한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대표 상품은 농협 '안심한우 1++등급 1.2Kg정육선물세트'는 양념까지 더해 5만5900원, '기장 미역·다시마 행복세트' 9900원, 담양농협 '무농약블루베리즙 30포 세트' 5만9900원, 고박사 '바로 구이 고등어 10마리' 1만5000원, 한방 샴푸와 컨디셔너로 구성된 11번가 단독상품인 LG생활건강 ‘리엔 11st 특호’ 1만5900원 등이다.
'해외 브랜드파'에서는 루이비통·구찌·끌로에·몽블랑·SK-ll·휘슬러·WMF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해외 브랜드 인기 아이템을 특가로 판매한다.
대표 품목은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50ml)' 8만3900원, 'GNC 가족 건강 영양제(1+1)' 3만2900원, '자로우포뮬러' 4만9900원, 'SK-ll 트리트먼트 에센스(215ml)' 12만1800원, '라코스떼 티셔츠'는 2만8900원, '몽블랑 키링'은 11만9000원 등이다.
이밖에 11번가는 추석선물 사전 예약자에 한해 1만원 이상의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최대 3000원)쿠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5000원 할인쿠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1만원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조원호 SK플래닛 11번가 마트유아동 유닛장은 "추석을 한 달 앞둔 요즘이 명절 선물을 가장 알뜰하게 구입하면서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적기"라며 "11번가는 이번 기획전에서 다양한 가격대와 콘셉트로 고객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