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형 및 뚜껑형 각각 37·34개 모델 출시용량·모델별 가격 69만원부터 449만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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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가 기술력과 디자인을 결합한 김치냉장고 신제품 71종을 선보였다.
대유위니아는 21년간 쌓인 기술력에 품격있는 디자인을 융합한 '2017년형 딤채 71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스탠드형의 경우 용량 551L, 457L, 330L 등 3가지로 총 37개 모델이다. 뚜껑형은 221L, 200L, 174L, 153L, 120L 5가지 용량이며, 총 34개 모델이다.
대유위니아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갓 꺼낸 듯한 김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오리지널 땅속 냉각', '오리지널 독립 냉각' 등의 기능을 강화했다. 또 상부와 하부의 소재를 달리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기존 김치냉장고에 없는 육류 및 장류, 주류, 견과류 등의 식재료 특화보관 공간 및 김치 숙성도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등의 특별 기능을 추가했다.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는 "오랜 시간 쌓아온 대유위니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김치를 비롯한 다양한 식품의 전문 보관에 탁월하고 고품격 디자인까지 강조한 2017년형 딤채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오리지널 딤채' 기술력을 통해 올해도 많은 분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식품 본연의 맛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형 딤채 스탠드형 신제품 가격은 249만~449만원이다. 뚜껑형은 69만원에서 166만원 내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