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금융플러스 분당센터, 개점 뒤 자산 4500억원 증가김용환 회장, 직원 노고 평가 및 영업활성화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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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6일NH금융플러스 분당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을 위한 최상의 금융서비스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 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 대표 영업채널인 복합점포가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복합점포 영업 활성화를 독려하고 나섰다.
6일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NH금융플러스 분당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높게 평가했다.
NH금융플러스 분당센터는 은행과 증권을 결합한 복합점포로 현재 40여명의 은행·증권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농협금융에 따르면 분당센터는 지난 5월 개점한 뒤 총자산 4500억원이 증가하고 금융자산 1억원 이상 고객 280여명 정도가 늘어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김용환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영업 지원을 돕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현재 7개의 복합점포를 운영중이며 하반기 내 세종, 순천, 안양 등 지방 거점의 복합점포를 추가 신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