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페이스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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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페이스샵은 기초 제품만으로도 피부톤을 환하고 밝게 보정해주는 효과가 있는 '로즈 블룸 톤업 크림'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과하지 않게 피부 결점을 감추며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를 선호하는 메이크업 트렌드에 따라 출시된 제품이다. 핑크빛의 부드러운 생크림 제형이 바르자마자 산뜻하게 흡수돼 보습감을 선사하고,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순금, 다마스크 장미 추출물 등을 함유해 고급스러운 성분을 중요시하는 중국 소비자까지 공략할 예정이다. 용량 및 가격은 50ml에 3만8000원대.

    배지예 더페이스샵 마케팅 담당자는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 효과를 위해 톤업 크림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져 제품을 출시했다"며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에 동시에 가능한 멀티제품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전 단계에 사용하면 피부를 환하고 자연스럽게 밝혀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