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추석 연휴 5일간 한복 착용하고 티바나 음료 주문 시 사이즈 업 혜택인스타그램에 한복과 티바나 슬리브 인증 사진을 해시태그와 올리면 추첨해 선물 증정전국 매장에서 자몽 허니 블랙 티, 샷 그린 티 라떼 등 티바나 음료 15종 판매 중
  • ▲ 추석에 한복입고 스타벅스 가면 '티바나' 음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 추석에 한복입고 스타벅스 가면 '티바나' 음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티 전문 브랜드인 '티바나'의 국내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940여 매장과 SNS에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간 중 전국 매장을 방문해 전통 또는 개량 한복을 입고 티바나 음료를 구매하면 무료 사이즈 업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음료는 자몽 허니 블랙 티, 샷 그린 티 라떼를 비롯해, 유스베리, 제주 유기 녹차 등 8종의 티바나 풀 리프 티,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티 라떼, 얼 그레이 티 라떼 등 티 라떼 5종이다. 

    SNS에서는 티바나 사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복 착용 모습과 티바나 슬리브가 끼워진 음료가 모두 노출된 인증 사진을 '#한복스타벅스' 및 '#티바나' 2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총 20명을 추첨해 티바나 핸들 머그와 티바나 패키지 티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6일 15종의 다양한 티바나 음료를 선보였다. 가을 프로모션 음료인 자몽 허니 블랙 티는 새콤달콤한 자몽과 꿀이 어우러진 소스와 티바나의 깊고 그윽한 풍미의 블랙 티가 조화를 이루며 샷 그린 티 라떼는 달콤 쌉싸름한 제주산 그린 티 파우더와 깊고 진한 풍미의 에스프레소 샷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티와 커피의 색다른 조합을 느낄 수 있다. 

    티바나는 스타벅스의 티 전문 브랜드로서 최고 품질의 다양한 찻잎과 허브 등 개성 있는 재료를 혼합해 새로운 맛과 향의 티를 선보이며 현대적인 차 문화를 전 세계에 소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