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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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화는 20일 장교동 본사에서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시즌2’ 완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보훈가족 등이 참석했다.
     
    ‘나라사랑 클린하우스’는 한화가 2011년부터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진행하는 국가유공자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다.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6년째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서울지역 거주자 43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도왔다. 올해는 서울권 2가구, 경기권 1가구까지 포함해 총 46가구의 주거개선을 완료했다.
     
    한화 임직원들은 지난 7월부터 약 2개월간 직접 지붕 교체, 방수공사 등을 진행했다.

     

    이태종 한화 대표는 “한화는 국가유공자 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