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모습 담은 '하이트 SM엔터테인먼트 스페셜 에디션 3종' 한정 출시주류업계 최초로 엔터테인먼트 협업 통한 색다른 마케팅으로 국내외 소비자 동시 공략나서멤버들의 춤추는 일러스트 댄스 패턴을 사용해 디자인. 즐겁게 원샷하기 좋은 하이트 표현
  • 하이트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동방신기·소녀시대·샤이니 맥주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 SM엔터테인먼트 스페셜 에디션 3종은 6캔 팩으로 구성됐다. 355ml 160만캔을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기존 하이트와 동일하며 6캔팩의 출고가는 6999.06원이다.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의 모습을 담아 레드, 핑크, 민트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DANCING BEER(댄싱 비어)'라는 콘셉트로 디자인 됐고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원샷을 즐기기에 좋은 하이트의 특징을 전한다.

    상단에 하이트 로고와 함께 각 그룹 멤버들이 춤추는 모습을 모티브로 한 댄스 패턴 디자인을 넣어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각 그룹의 로고와 멤버들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를 찾아보는 즐거움도 놓칠 수 없다. 

    하이트는 야구, 축구 등 프로스포츠 구단과 손잡고 다양한 협업을 시도해 좋은 평가를 받아온 것에 이어 이번에는 주류업계 최초로 엔터테인먼트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지난 5월 송중기 에디션이 큰 인기를 모은 데 힘입어 이번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협업을 시도하게 됐다"며 "한류를 대표하는 SM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에디션이 하이트 원샷의 즐거움과 함께 K맥주를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이트는 오는 10월 1일과 2일 SM엔터테인먼트가 서울 한강 난지공원에서 진행하는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서 하이트 SM 스페셜 에디션 고객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10월 1일에는 하이트 SM 스페셜 에디션 콜라보에 참여한 샤이니의 출연이 예정돼 있어 특별한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