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은 오는 17일부터 11월 25일까지 한 달여간 ‘2016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 해외선물리그로 나눠 진행되며 총 70여명에게 약 1억64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 1억클럽, 3000클럽, 500클럽 및 100클럽으로 나눠지며, 선물옵션 리그와 해외선물 리그는 단일리그로 구성된다.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 1억클럽은 5000만원을 시상하며, 3000클럽은 1000만원, 500클럽은 500만원, 100클럽은 100만원을 준다. 

    선물옵션리그와 해외선물리그 1위에게는 각각 3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대회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대회 신청 기간 내 비대면 계좌를 처음으로 개설한 대회 참가자에게는 1만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주식리그에서는 '시장지수를 이겨라' 이벤트, 해외선물리그에서는 '도전승률왕'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회 신청기간은 11월 18일까지며,  참가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 모바일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