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철 맞아 여의도, 잠실 등 야외에서 갓 구운 신선한 '갓빵' 체험 행사따뜻한 '갓빵'과 함께 심장병 어린이를 위해 따스한 마음을 나누는 기부 행사도 펼쳐
  • ▲ 뚜레쥬르가 달리는 오븐트럭 갓빵 나눔트럭을 론칭했다. 뚜레쥬르 모델들이 18일 오전 뚜레쥬르 갓빵 나눔트럭 앞에서 갓빵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  ⓒCJ푸드빌
    ▲ 뚜레쥬르가 달리는 오븐트럭 갓빵 나눔트럭을 론칭했다. 뚜레쥬르 모델들이 18일 오전 뚜레쥬르 갓빵 나눔트럭 앞에서 갓빵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 ⓒ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달리는 오븐트럭 '갓빵 나눔트럭'을 론칭하고 고객 체험 및 나눔 행사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뚜레쥬르 '갓빵 나눔트럭'은 오븐을 탑재한 특수제작 트럭으로 갓 구워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빵을 뜻하는 '갓빵'을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제공한다. 뚜레쥬르는 '갓빵 나눔트럭'을 통해 오븐에서 갓 나온 빵의 매력을 알리고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행사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오는 23일 '갓빵 나눔트럭'을 여의도 물빛공원에서 첫 선을 보이고 '갓빵' 대표 제품인 '클라우드팝', '생크림식빵', '바로굽는 미니식빵' 등의 시식 기회를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식 고객을 대상으로 시식컵에 부착된 기부권을 '클라우드팝'에 넣으면 고객 1인 당 1000원을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기부하는 나눔 행사도 진행한다.  

    '갓빵 나눔트럭'은 오는 26~27일 연세대학교 대강당 앞, 29~30일 잠실 롯데 아레나 광장으로 찾아간다. 행사 당일 뚜레쥬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올라온 현장 사진을 본인 계정에 업로드한 후 #갓빵트럭 #뚜레쥬르 해시태그를 인증하면 뚜레쥬르 제품교환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