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아동복지시설에 김치 3000kg 전달

대유위니아가 김장철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에 김치 3000kg을 지원했다.

대유위니아는 제11회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랑나눔 김치행사'는 대유위니아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김장철을 맞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 담은 김치' 3000kg을 전달했다. 또 대유위니아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는 시간을 갖고, 꿈나무 마을의 각 생활관 청소 및 주변 환경 미화 활동을 펼쳤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 아이들이 맛있는 김치를 먹으며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