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 도입·사업장 내 LED 설치·친환경 기술 개발 등 활동"환경 영향 최소화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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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가 기후변화 대응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코웨이는 Carbon Disclosure Project(CDP) 한국위원회로부터 선택소비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CDP는 전세계 금융투자기관의 위임을 받아 각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물·삼림자원 등 글로벌한 환경 이슈 대응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명이다.

    국내 평가는 CDP 한국위원회가 국내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에 기후변화 경영 관련 정보를 요청해 분석했다.

    코웨이는 태양광 발전 시범 도입, 사업장 내 LED 설치를 통한 에너지 사용 저감, 친환경 기술 개발 등의 활동을 인정받아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됐다.

    신광식 코웨이 환경품질연구소장은 "코웨이는 제품이 생산되고 사용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다양한 친환경 기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기업, 환경 모두를 만족시키는 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