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C를 넘어 B2B(기업간거래)시장 진출… 21일 오픈 예정
  • ▲ 비즈몰 행사 이미지 ⓒ위메프
    ▲ 비즈몰 행사 이미지 ⓒ위메프

    위메프가 기존 B2C(일반 소비자)를 넘어 B2B(기업간거래)진출을 위해 ‘위메프 비즈몰’을 21일 오픈 한다고 2일 밝혔다.

    위메프 비즈몰은 사업자, 자영업자, 병원, 학원 등에서 필요로 하는 전용 집기들을 한데 모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사업자 대상 기업간거래(B2B) 서비스다. 

    300인 이하 중소 사업자가 주 타깃으로 인쇄 소모품·문구용품·식품·생활용품 등을 선보인다. 또 병원 전용관, 학교·학원 전용관을 통해 병원 의료용품·약국 소모품·미술용품· 악기 등 특정 분야의 상품들도 함께 판매한다. 

    위메프 비즈몰은 사업자 회원이면 가입 가능하며, 결제는 개인카드, 법인카드, 간편결제(페이코, 페이나우, 케이페이) 등을 이용하면 된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신규 가입 혜택, 첫 구매 혜택, 추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신규 가입 사업자 회원 전원에게 모든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비즈몰 ALL-PASS 쿠폰(최대 5000원 할인)과 위메프 포인트(5000 포인트) 등을 지급한다. 

    하송 위메프 직매입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오픈한 위메프 비즈몰은 기업에서 필요한 각종 소모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병원 전용관, 학교·학원 전용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에도 특화된 상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