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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은 사회적 브랜드 키뮤(KIMU)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한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 10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사회 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연과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자 키뮤(KIMU)와 협업해 탄생했다.
키뮤(KIMU)는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미술교육을 통해 예술가를 양성하고,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차원에 시각적인 즐거움을 보여주는 사회적 브랜드다.
이번 에디션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루돌프, 선물상자 등 연말의 설렘이 물씬 풍기는 일러스트를 지적장애인의 유니크한 감성으로 표현해 더욱 특별하다.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지적장애인의 미술교육을 위해 사용된다.
겨울철 필수품인 ‘쉐어버터 스팀크림’과 ‘핸드 앤 네이처 핸드크림’을 비롯해 연말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메이크업 제품과 남성, 보디, 클렌징 라인까지 총 10종의 다양한 인기 품목들로 구성돼 풍성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