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데일리톡, 젊은 여성 소비자 겨냥해 이너뷰티 콘셉트로 출시한 주스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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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의 '자연은 데일리톡'이 이혜원, 안리원 모녀를 모델로 신규 CF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새로운 CF는 두 모녀의 예뻐지고 싶은 순간을 주제로 '자연은 데일리톡'을 마시는 모습을 일상적이고 귀여운 에피소드로 그려냈다. '이혜원 편'과 '안리원 편'이 차례로 공개된다.
이혜원 모녀는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의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 세련된 엄마와 사랑스러운 딸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자연은 데일리톡'은 웅진식품이 젊은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해 이너뷰티 콘셉트로 출시한 주스 브랜드다. 자몽알로에, 망고알로에, 브로콜리와 5, 적양배추와 5 등 총 4종을 선보이고 있다.
'자연은' 브랜드 매니저는 "친구 같은 모녀 사이로 인기를 얻는 이혜원 모녀를 모델로 한 데일리톡의 새로운 CF를 공개하게 돼 기쁘다"며 "자연은 데일리톡이 싱그럽고 트렌디한 주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