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화질 UHD 셋톱박스에 고음질 스피커 결합…"IPTV, 소리 경쟁 나서"'서비스경진대회'서 대상 수상…디자인 차별성도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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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브로드밴드가 더욱 선명한 고화질의 UHD 셋톱박스와 한층 강화된 고음질 스피커가 결합된 'B tv 서라운드'를 새롭게 출시, TV시장의 고음질화를 선도하고 있다.

    28일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B tv 서라운드'는 UHD 셋톱박스와 고음질 스피커를 일체형으로 결합해 초보자도 쉽게 연결, 일반 TV로는 경험할 수 없는 풍부한 음질을 자랑한다.

    'B tv 서라운드'는 6개 스피커, 1개 서브우퍼가 내장됐으며, 소리의 쏠림없이 TV 시청에 최적화된 100와트의 강력한 고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 마치 극장, 콘서트장, 경기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과 현장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스피커 내장 셋톱박스임에도 불구하고 TV는 물론 B tv, 스피커, 우퍼 등 여러 기기를 하나의 리모콘으로 통합 제어할 수 있도록 고객 사용 편리성을 극대화 했다. AUX, 광(S/PDIF) 등 유선 연결 단자 외에도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등 무선 연결이 가능해 스마트폰 등 다양한 외부 오디오 기기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B tv 서라운드'는 올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서비스경진대회'서 대상을 수상, 성능 뿐 아니라 디자인의 차별성도 인정받았다.

    'B tv 서라운드'는 B tv 기본료 상품 가입 시 셋톱박스로 선택할 수 있다. 3년 할부로 납입할 경우 36개월간 월 9600원(VAT 포함 시 1만560원)에 판매된다.

    윤석암 미디어사업부문장은 "B tv 서라운드는 TV 소리를 명품으로 만들어 준다"며 "특히 집안의 거실을 영화관이나 음악당으로 만들어 풍부한 음질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차별화된 서비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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