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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은 서울 사랑의열매에 7억2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호종환 대표이사와 김창호 부사장 및 임직원,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기초부터 색조, 헤어까지 다양한 기부 제품은 서울 사랑의열매와 연계된 전국 산하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의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2009년 공식 출범 이후 나눔트리 활동과 빈곤 아동 돕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