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사옥서 창립 50주년 맞는 2017년 시무식 개최

  • ▲ 포스코대우 김영상 사장이 2017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포스코대우
    ▲ 포스코대우 김영상 사장이 2017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포스코대우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이 '글로벌 Top 종합사업회사'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대우는 이날 인천 송도 사옥에서 창립 50주년을 맞는 2017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팀장급 이상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2017년을 기점으로 이제는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반세기를 준비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회사의 전략 사업인 2Core(철강, 석유가스) + 3Expansion(식량, 자동차부품, IPP)의 수익기반 확대와 함께 끊임없는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하여 ‘글로벌 Top 종합사업회사’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