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땅, '퐁듀불금피자' 출시 20일만에 5만 판 판매 돌파

피자 배달 전문 브랜드 피자에땅은 신메뉴 '퐁듀불금피자'가 출시 20일 만에 5만 판 판매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피자에땅에 따르면 전국 300여 개 매장에서 선보인 퐁듀불금피자'는 담백한 불고기와 아삭한 김치의 조합으로 지난달 20일 출시된 메뉴다. 

'퐁듀불금피자'는 기존의 퐁듀 시리즈에서 제공되는 블루치즈퐁듀에 불고기와 김치, 핫치즈퐁듀가 함께 어우러진 맛을 느낄 수 있다. 퐁듀 시리즈는 '불금피자'와 함께 '빠질 빠에야', '매울 빠에야', '베이컨 체다', '핫치킨', '갈릭쉬림프' 등 총 6종류다. 

피자에땅은 '퐁듀불금피자'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퐁듀세트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퐁듀불금피자' 라지와 함께 퐁듀 시리즈 레귤러 피자(6종 중 택1), 콜라세트를 3만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퐁듀세트 구매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만원 이상 주문시에는 모델 이수민의 2017년 달력을 제공한다. 

피자에땅 관계자는 "총 6종의 퐁듀피자 중 퐁듀불금피자의 성장세가 가장 빠르다"며 "현재 판매 속도라면 조만간 10만 판 판매를 넘어 올해 300만 판 이상의 판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피자에땅 퐁듀세트는 주문 전화 또는 온라인과 모바일앱(IOS, 안드로이드 지원)에서 주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