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가격대 구성, 설날 제수용 떡·한과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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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이 설을 맞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찹쌀떡과 삼색경단, 한라봉, 우유치즈, 자색고구마 등 다양한 맛을 내는 만주 등으로 구성한 '새해 첫 모듬선물세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찰떡, 설기, 소담떡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한 '새해 첫 문안 선물세트', 찰떡세트와 만주세트, 전병세트 등으로 구성한 '실속선물세트'까지 총 30종이다. 1만원부터 3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설날 한정 제품으로 간편하게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제수용 떡인 백병 떡국떡(1kg)과 제수편, 제수용 한과인 개성약과와 찹쌀산자(찹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긴 다음, 튀긴 밥알이나 깨를 조청에 묻힌 한과)를 판매한다.
빚은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24일까지 베스트셀러 선물세트 5종(예담세트 3호, 모듬세트 4·5호, 문안세트 1호, 모듬찰떡케익 3호)을 1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