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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오는 5월 31일까지 신규 비대면 고객에게 온라인 주식매매 수수료를 무료로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유안타 드림(Dream) 이벤트'는 수수료 무료 혜택 외에도 주식 입고 및 입금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유안타증권은 비대면 방식을 통해 최초로 주식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신청익일로부터 6개월간 온라인 주식매매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투자시스템 '티레이더'(HTS) 또는 '티레이더M'(MTS)을 매매수수료 부담 없이 체험해 볼 수 있다.
티레이더는 온라인 주식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종목 선정 및 매매 타이밍 자문을 목표로 개발된 주식형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로 실적, 수급, 차트 등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으로 특허(특허번호 10-1599576)받은 인공지능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주관적 판단 없이 고유의 알고리즘을 통해 주식의 상승과 하락을 햇빛, 안개 구간으로 표현해 성공적인 투자를 돕는다.
또 타사 보유 주식을 유안타증권에 입고하고 주식을 거래하거나 입금한 기존 또는 신규고객에게는 입고 및 입금액에 따라 1만원에서 최대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벤트 혜택을 받으려면 홈페이지 및 영업점,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이벤트 신청을 하면 된다.
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편리하게 계좌를 개설하고 새로운 고객들에게는 주식 매매수수료 등 비용 부담없이 티레이더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종목 진단은 물론 매매 타이밍과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티레이더를 통해 수익 향상과 자산 증식의 기회를 함께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간편하게 주식계좌 등의 개설이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