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임원추천위원회 개최·3월 주총거쳐 최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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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위성호 사장을 임기 2년 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한 바 있다.
자경위는 위성호 신한은행장 내정자가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신한은행 부행장, 신한카드 사장을 역임하며 은행장으로써 요구되는 통찰력과 조직관리 역량을 고루 갖춘 인사라고 평가했다.특히, 위성호 사장은 신한카드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빅데이터 경영 선도 등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경영능력이 입증됐다.위성호 후보는 내달 열리는 신한은행 주주총회에서 은행장으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