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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은 고급 티에서 영감을 받은 최고급 럭셔리 라인 '레어 티 컬렉션(Rare Teas Collection)'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레어 티 컬렉션은 일본 산기슭에서부터 중국, 히말리야 산맥까지 정성스러운 손길로 채취한 싹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다. 향수 업계 최초로 직접 찻잎을 우려내는 전통적인 티 인퓨전 방식으로 원료를 추출해 각 향 고유의 섬세한 향을 경험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고대부터 내려오는 티 마스터의 예술정신에 조향사의 독창성이 더해져 6가지의 레어 티 컬렉션을 선보였다.
레어티 컬렉션은 실버 니들 티, 다즐링 티, 제이드 리프 티, 우롱 티, 미드나잇 블랙 티, 골든 니들 티 등 6종이다.
오는 6일부터 신세계 백화점 본점·강남점·센텀시티점, 갤러리아 압구정점,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한남 부티크에서 익스클루시브하게 만날 수 있다. 각 75ml에 29만4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