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운영이벤트 추첨 통해 총 100명에게 '고메 함박스테이크', '고메 토마토미트볼' 활용한 요리 제공
  • ▲ CJ제일제당 고메 브랜드 신규 TV광고 이미지.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고메 브랜드 신규 TV광고 이미지.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서구식 브랜드 '고메(Gourmet)'가 레스토랑 형태의 팝업스토어 '고메다이닝(Gourmet Dining)'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다음달 5일부터 18일까지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레스토랑 '2시의 테이블'에서 '고메다이닝' 팝업스토어를 연다. '고메'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토마토미트볼'을 활용한 메뉴를 포함, 식전 샐러드와 식후 디저트, 음료 등으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고메다이닝' 행사는 CJ제일제당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매일매일 특별한 미식, □□'라는 퀴즈의 정답과 '고메다이닝'에 참여를 원하는 일정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한 50명과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100명을 행사에 초대한다. '고메다이닝' 초청 외에도 추가로 50명을 선정해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토마토미트볼'로 구성된 '고메미식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외식 수준의 프리미엄급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메' 브랜드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토마토미트볼'은 조리 시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을 살리기 위해 제품의 겉과 속을 구분해 만든 신기술을 적용했다. 직화 방식으로 구운 뒤 급속 냉동시켜 전문점 메뉴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영주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본부 브랜드전략팀장은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고메 브랜드의 철학에 맞춰 소비자들이 고메 주력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고메가 국내 대표 미식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8일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서 인기를 끈 배우 정유미를 모델로 한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육즙', '매일매일 특별한 미식' 등의 광고 표현을 통해 '고메' 브랜드의 특장점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