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SNS 화제 상품으로 떠 오른 물놀이용품 판매
  • ▲ 이마트 성수점 물놀이 용품 매장에서 모델들이 홍학 튜브, 오리 튜브 등 SNS 인기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이마트 성수점 물놀이 용품 매장에서 모델들이 홍학 튜브, 오리 튜브 등 SNS 인기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SNS 화제 상품으로 떠 오른 물놀이용품을 판매한다.

    이마트는 올해 물놀이 행사 상품으로 TV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화제가 된 ‘홍학(플라밍고)튜브’ 3만9800원, ‘랍스터튜브’ 2만5800원, ‘노란오리튜브’ 1만9800원 등을 본격 선보인다.

    동물 튜브는 현재 물놀이용품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물놀이 시즌 초반 이슈 몰이 역할을 하고 있다.

    SNS를 통해 ‘인증’하기 좋도록 제품 디자인이 세련되고, 희소성을 장점으로 하는 상품들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이마트는 SNS를 통해 동물 모양의 대형 튜브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작년부터 해외 직수입을 통해 상품 판매를 준비해 올해 선보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