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208개 학급, 총 4700여명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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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브로드밴드가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건강한 미디어 이용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바른ICT 키즈교실'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경기도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일환인 '스마트폰 이별 주간'과 연계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208학급, 총 47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바른ICT 키즈교실'을 운영했다.

    '바른ICT 키즈교실'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려주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폰 바구니 만들기, 다짐 스티커 붙이기, 구연동화 시청, 노래와 율동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성진 CR전략실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디어 이용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바른ICT 키즈교실'을 운영했다"며 "학부모 및 학교 선생님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본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