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개국 22주년 기념 ‘릴레이 핫딜’진행, 현대홈쇼핑, 중소협력사와 기획한 식품 브랜드 선봬 등
  • ▲ GS샵 CI. ⓒGS샵
    ▲ GS샵 CI. ⓒGS샵


    ◇ GS샵, 개국 22주년 기념 ‘릴레이 핫딜’진행

    GS샵이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후 1시 40분부터 2시 40분까지 초특가 매장인 ‘릴레이 핫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 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열린다.

    ‘릴레이 핫딜’에서는 GS샵의 의류, 속옷, 잡화 등 인기 TV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8일에는 ‘보노보’의 ‘린넨 롱셔츠(2종)’와 ‘쿨링티셔츠(6종)’를 각각 3만9000원, 2만9900원에 선보인다. 31일에는 ‘주마레 아르보아 블라우스(3종)'를 론칭가 대비 51% 할인한 2만9000원, 8월 4일에는 ‘싸이먼스캇 선글라스’를 44% 저렴한 9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 ▲ 현대홈쇼핑 두배로 나주곰탕. ⓒ현대홈쇼핑
    ▲ 현대홈쇼핑 두배로 나주곰탕. ⓒ현대홈쇼핑


    ◇ 현대홈쇼핑, 중소협력사와 기획한 식품 브랜드 선봬

    현대홈쇼핑이 중소협력사와 공동 기획한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를 선보인다.

    유명 연예인이나 식당 이름을 사용해 마케팅을 하는 대신 제품 구성(스펙)을 강화한 상품들을 브랜드화해 홈쇼핑 식품 방송의 새로운 트렌드로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현대홈쇼핑은 ‘양도 두배로, 맛도 두배로’라는 콘셉트로, 고품질의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한다는 의미로 브랜드명을 ‘두배로’로 정했다. 첫 상품은 ‘두배로 나주 곰탕’으로 26일 방송을 진행한다.

    ‘두배로 나주 곰탕’은 건더기(고기류) 약 200g을 포함해 한 팩당 무게는 약 700g으로 기존 홈쇼핑에서 판매됐던 곰탕 대비해 원물 25%, 한 팩 기준으로는 16.7% 강화했다.

    ‘두배로 나주 곰탕’ 가격은 20인분(10팩) 6만9900원으로 1인분에 약 3500원 수준이다. 회사 측은 제품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품질에 집중한 결과, 가격은 기존 홈쇼핑에서 판매되던 곰탕과 동일하거나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 ▲ NS홈쇼핑이 7월 25일 CJ대한통운 군포지점에서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 끝 NS홈쇼핑 SCM본부장 김기환 상무, 오른쪽 끝 CJ대한통운 백유택 상무 ⓒNS홈쇼핑
    ▲ NS홈쇼핑이 7월 25일 CJ대한통운 군포지점에서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 끝 NS홈쇼핑 SCM본부장 김기환 상무, 오른쪽 끝 CJ대한통운 백유택 상무 ⓒNS홈쇼핑


    ◇ NS홈쇼핑, 13년째 택배기사 응원 ‘사랑의 생수’ 전달식

    NS홈쇼핑이 주요 거래 택배사인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택배, 로젠택배, KG로지스, 경동(합동)택배 각 사에 얼음생수를 전달했다.

    NS홈쇼핑의 ‘사랑의 생수’는 불볕더위와 높은 습도, 숨막히는 날씨와 싸우며 일하시는 택배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로 13년째 진행되고 있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랑의 생수’전달식에서 CJ대한통운에 2만1000개, 한진택배에 6300개, 롯데택배에는 5300개, 로젠택배에는 5500개, KG로지스에는 5300개, 경동(합동)택배에는 6100개 등 총 4만9500개의 얼음생수(500ml기준)가 전달됐다.

    NS홈쇼핑은 매월 ‘감성 이벤트’를 통해 택배기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1월엔 친절 택배기사로 선정된 택배기사에 ‘가족 설 선물’을, 2월에는 ‘졸업 자녀 선물’을 3월에는 ‘가족 나들이 지원비’를 7월에는 ‘복날 삼계탕’을 전달했다. 하반기에는 택배기사 대상으로 ‘가족 추석 선물전달’, ‘작업환경 개선지원’, ‘가족 크리스마스 선물전달’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환 NS홈쇼핑 SCM본부장 상무는 “유통서비스 최전방에서 소비자를 가장 가깝게 만나는 택배기사님들의 친절은 NS홈쇼핑의 얼굴이나 다름없다”며 “택배기사들이 즐겁게 배송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