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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네트웍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한·브소사이어티 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초대 회장에 이어 3번째 연임을 하게 된 것.
27일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에 따르면 지난 26일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최신원 회장이 임원 및 이사진들의 만장일치로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까지 3년간이다. 최신원 회장은 2011년 6월 한·브소사이어티 초대 회장으로 취임해 양국 경제 및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교두보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왔다.
최신원 회장은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금보다 한 단계 도약하는 한·브소사이어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