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 옐로우카페에서 판매 등
-
-
-
-
▲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 옐로우카페에서 판매. ⓒ빙그레
◇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 옐로우카페에서 판매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My Straw)를 옐로우카페에서 판매한다.
빙그레의 마이스트로우는 바나나맛우유를 마시는 이색 빨대 5종으로 온라인 영상 광고 게시 1달 만에 2000만 건 조회수를 돌파했다. 온라인에서 판매했던 3종(링거 스트로우, 러브 스트로우, 자이언트 스트로우) 빨대는 판매 1주일 만에 준비한 3만 개 제품이 전량 판매됐다. 그 중 가장 인기가 있었던 링거 스트로우는 이틀 만에 전량 판매돼 많은 소비자들의 재판매 요청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 옐로우카페에서 마이스트로우 3종을 판매한다. 오는 12일부터 동대문점에서 13일부터는 제주점에서 마이스트로우를 만나볼 수 있다. 링거 스트로우는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링거 거치대를 제공해 바나나맛우유를 색다르게 마실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9월 중순에는 분무기 형태의 SOS 스트로우도 출시할 계획이다. 가격은 개당 5900원.
-
-
-
▲ 탐앤탐스, 태국 37호점 '아타라몰' 오픈. ⓒ탐앤탐스
◇ 탐앤탐스, 태국 37호점 '아타라몰' 오픈
탐앤탐스가 태국 동부 촌부리 주의 최대 번화가 시라차(Si Racha) 지역에 태국 37호점 '아타라몰(A TA RA MALL)'점을 오픈했다. 올 1월 타라 애비뉴(Tara Avenue)점, 3월 팬팁(Pantip)점에 이어 올 들어만 세 번째 한국형 커피전문점 오픈이다. 탐앤탐스는 올해 미국 프랜차이즈 라이선스 갱신에도 성공해 북미를 비롯한 전 세계 8개국 총 7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태국 37호점 아타라몰점이 자리 잡은 시라차는 편리한 교통과 대형 쇼핑센터, 맛집, 스파 등이 즐비한 소위 잘 나가는 곳(Hot Place)으로 유명하다. 탐앤탐스는 가족 단위 고객과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은 물론 비즈니스 상담까지 가능하도록 아타라몰점에 '24 HOURS OPEN' 콘셉트를 도입하고 비즈니스룸을 조성했다. 프레즐과 커피 제조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오픈바를 설치해 보는 재미도 더했다. 최근에는 현지 열대과일을 활용한 로컬 신메뉴 '레이니 스플래시(Rainy Splash)' 2종을 출시했다.
◇ 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 깔라만시 출시
CJ제일제당이 100% 과일발효 음용식초 '쁘띠첼 미초 깔라만시'를 출시했다. '깔라만시'는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는 동남아 지역의 열대과일로 '쁘띠첼 미초 깔라만시'는 1병에 '깔라만시' 60개가 들어있다. CJ제일제당은 '깔라만시'가 디톡스에 탁월한 과일로 알려져 있고 식초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신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빅데이터를 통해 '깔라만시'와 '깔라만시 음료'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 1월부터 포털사이트에서 '깔라만시' 검색 건수를 살펴본 결과 월 평균 30%씩 검색량이 증가해 지난 6월, 40만 건을 넘어섰다. 연관 검색어를 통해 소비형태는 과일 자체를 먹는 것보다 원액을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 경향이 뚜렷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쁘띠첼 미초 깔라만시'는 취향에 따라 물과 탄산수에 희석해 음료로 마시거나 우유에 타서 요구르트로도 즐길 수 있다. '쁘띠첼 미초 깔라만시'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며 900ml 기준 1만300원이다.
-
-
-
▲ 스텔라 아르투아, 팝업스토어 '르 마르쉐' 오픈. ⓒ스텔라 아르투아
◇ 스텔라 아르투아, 팝업스토어 '르 마르쉐' 오픈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오는 23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스텔라 아르투아 팝업스토어 '르 마르쉐(Le Marche)'를 오픈하고 27일까지 운영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유럽의 스트리트 마켓 콘셉트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르 마르쉐'에서 방문객들이 스텔라 아르투아의 탄생지인 유럽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노천 카페에 앉아 최상의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맛볼 수 있고 유럽 음식과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포토존과 즉석사진 이벤트, 벨기에 전통 게임인 스키틀 게임(skittle, 볼링 핀처럼 생긴 9개의 핀을 세워놓고 공을 굴려 쓰러트리는 게임)도 할 수 있다. 스텔라 맥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원하는 문구를 스텔라 전용잔 '챌리스(Chalice)'에 새겨주는 이벤트도 펼친다. 현장에서 신선한 과일과 다채로운 꽃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
-
-
▲ 농심 안성탕면, 황교익·이현우·박지윤 모델로 신규 광고 선봬. ⓒ농심
◇ 농심 안성탕면, 황교익·이현우·박지윤 모델로 신규 광고 선봬
농심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가수 이현우, 방송인 박지윤을 모델로 한 안성탕면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이들의 안성탕면 이야기를 토크형식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까다로운 전문가 입맛마저 사로 잡은 안성탕면의 구수한 매력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음식 평론 프로그램 '수요미식회'를 본 뜬 '라면미식회' 콘셉트로 촬영했다. 세 모델이 테이블에 둘러 앉아 자유롭게 안성탕면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냈는데 실제 대화인지 광고 촬영인지 구분이 힘들 정도로 자연스러워 NG없이 한 번에 촬영이 끝났다는 후문이다. 농심은 모델이 한꺼번에 출연하는 기존 광고 형식을 탈피해 세 명의 각기 다른 안성탕면 이야기를 담아 총 3편의 광고를 제작했다.
황교익은 "입이 안성탕면 맛을 기억해요, 입에 딱 붙죠?"라며 안성탕면에 대한 추억을 살렸고 이현우는 "처음 라면 봉지를 딱 뜯을 때부터 설레기 시작하죠"라며 맛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학교 앞 분식집에서 먹던 그 맛을 어떻게 잊어요"라고 말한 박지윤은 촬영 전날 밤 12시까지 라면 먹는 장면을 연습했다고 한다. 지난 1983년에 출시된 농심 안성탕면은 특유의 구수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특징인 제품으로현재 연 매출 1000억원을 기록하는 인기 브랜드이다.
-
-
-
▲ 삼양사, 국내 최고 식이섬유 함량 '트루스위트 올리고당' 출시. ⓒ삼양사
◇ 삼양사, 국내 최고 식이섬유 함량 '트루스위트 올리고당' 출시
삼양사는 '트루스위트 올리고당40'과 '트루스위트 요리올리고당30'을 출시했다. 두 제품의 식이섬유 함유량은 각각 40%, 30%로 국내 최고다.
'트루스위트 올리고당40'은 프락토올리고당 100%로 만들어졌다. 제품 내 식이섬유를 40% (100그램당 40그램) 함유하고 있으며 칼로리는 설탕보다 41% 낮다. '트루스위트 요리올리고당30'은 볶음,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프락토올리고당 75%와 요리당 25%를 혼합한 원료로 만들어졌다. 제품 내 식이섬유를 30% 함유하고 칼로리는 설탕보다 35% 낮다. 두 제품 용량은 715g, 가격은 2750원이다.
-
-
-
▲ 하이네켄, 라거맥주와 흑맥주의 강점 결합한 '하이네켄 다크' 출시. ⓒ하이네켄
◇ 하이네켄, 라거맥주와 흑맥주의 강점 결합한 '하이네켄 다크' 출시
하이네켄이 라거맥주와 흑맥주의 강점을 결합한 '하이네켄 다크' 500ml 캔 제품을 출시했다.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하이네켄 다크'는 기존 라거 제품과 동일한 알콜 도수 5%로 고유의 그린 컬러 대신 브라운 컬러로 선보여 흑맥주의 무게감을 떠올리게 한다. 다크 브라운 컬러에 몰트와 캐러맬 향을 특징으로 하며 고소한 곡물과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네켄 다크는 라거를 베이스로 탄생한 어두운 색깔을 띠는 맥주다. 흑맥주가 지닌 특유의 깊고 진한 향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다. 하이네켄 맥주의 주 원료에 속하는 100% 몰트를 원재료로 사용하되 기존의 로스팅 기법과 비율에 차이를 둬 산뜻함을 유지하도록 만들어졌다. 하이네켄 다크는 라거 맥주의 청량함에 크림같은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이 어우러졌다.
기존 흑맥주의 경우 무겁고 강한 풍미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이 한정적이었다면 하이네켄 다크는 라거의 산뜻함과 다크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담백한 흑맥주로 가벼운 스낵, 신선한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홈파티 등에 제격이다.
-
-
-
▲ 아영FBC, '카멜로드 피노 누아 썸머 패키지' 출시. ⓒ아영FBC
◇ 아영FBC, '카멜로드 피노 누아 썸머 패키지' 출시
아영FBC가 '카멜로드 피노 누아(CARMEL ROAD PINOT NOIR) 썸머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 패키지는 '차게 마시는 레드와인, 피노 누아'를 모티브로해 여름철에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드 와인이 '피노 누아'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카멜로드 피노 누아 1병과 피노 누아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전용 글라스를 케이스에 담아 특별한 가격으로 구성했다.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와인 매장과 와인나라(양평점, 코엑스점, 파이낸스 센터점, 동대문 현대시티 아울렛점, 진주 신안점)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3만원대.
'카멜로드 피노 누아'는 미국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몬테레이(Monterey) 지역 카멜시티(City of Carmel) 인근에서 생산된다. 몬테레이 지역의 특징인 바람과 안개가 매일 번갈아가며 포도밭을 서늘하게 유지시켜주며 카멜시티의 아름답고 고즈넉한 자연 환경이 '피노 누아'의 풍미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 준다. 루비 색에 과일 향과 가벼운 꽃 향기가 도는 와인으로 맛이 부드럽고 섬세해 특히 여성에게 인기가 높고 와인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맛이나 향이 부담스럽지 않아 마시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