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서비스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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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5성급 호텔 현판식이 열린 가운데 정승소 동승 그룹 회장과 매튜 쿠퍼 (Matthew Cooper) 총지배인이 현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동승 그룹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지난 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5성 등급을 받고 25일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관광호텔 5성 등급은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000점 만점 중 90% 이상 점수를 받는 호텔에 한해 그 자격이 부여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지난 2014 년 2월 4일 개관한 럭셔리 부티크 JW 메리어트(JW Marriott) 브랜드 호텔이다. 스위트 룸 15 개를 포함한 객실 170개, 수영장, 휘트니스 센터, 한국 최초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을 갖추고 있는 클럽501, 서울 시내 최초로 친환경 인증인 LEED Gold 등급을 획득했다.
서울 3대 스테이크 하우스인 BLT 스테이크를 비롯해 올 데이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타볼로 24 등 다양한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매튜 쿠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총지배인은 "오픈 한지 3년 차에 접어드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높은 점수로 5성 등급을 받으며 명실상부 최고의 호텔로 공식 인정받게 됐다"며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 ▲ 25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5성급 호텔 현판식이 열렸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한 새로운 호텔 등급 표시제에서 1,000점 배점 중 900점 이상을 받아 5성 등급을 획득했다. 정승소 동승 그룹 회장과 매튜쿠퍼(Matthew Cooper) 총지배인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함께 5성 획득을 축하하는 모습.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