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택배기사로 선정된 30명의 택배기사 위해 추석 선물 준비해 직접 전달
  • ▲ 왼쪽 NS홈쇼핑 SCM본부 김기환 상무, 제일 오른쪽 CJ대한통운 수원지점 정상복 지점장. ⓒNS홈쇼핑
    ▲ 왼쪽 NS홈쇼핑 SCM본부 김기환 상무, 제일 오른쪽 CJ대한통운 수원지점 정상복 지점장. ⓒNS홈쇼핑


    NS홈쇼핑이 CJ대한통운 수원지점 친절 택배기사의 집을 찾아 추석 가족선물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는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역대 최장 연휴 기간인 10일로 늘어나면서 택배물량이 25%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NS홈쇼핑은 9월 말일까지 가장 바쁘고 힘든 일정을 보낼 택배기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한가위 가족선물’ 전달 이벤트를 진행했다.

    NS홈쇼핑은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등 각 사의 친절 택배기사로 선정된 약 30명의 택배기사를 위해 직접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 추석선물은 가족건강을 위한 홍삼세트와 화장품 세트로 택배배송의 바쁜 일정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NS홈쇼핑 직원들이 택배기사 가족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NS홈쇼핑은 매월 ‘감성 이벤트’를 통해 택배기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1월에는 친절 택배기사로 선정된 택배기사에 ‘가족 설 선물’을, 2월에는 ‘졸업 자녀 선물’을 3월에는 ‘가족 나들이 지원비’를 7월에는 ‘복날 삼계탕’을 전달했고, 올해 말까지 ‘작업환경 개선지원’, ‘가족 크리스마스 선물전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NS홈쇼핑은 상생협력의 꾸준한 의지로 지난 2003년부터 '사랑의 도시락'  전달과 '생수 나눔' 등으로 택배기사 지원 해오고 있다. ‘SNS프로젝트’로 물류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기환 NS홈쇼핑 SCM본부장 상무는 “택배기사님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한가위 가족선물’  전달 이벤트를 마련했다” 며 “NS홈쇼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벤트를 통해 택배기사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