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차량 점검 서비스 무상 제공전국 250여 개 매직카 서비스점 방문시 점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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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은 다가오는 추석 귀성길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최대 10일 간 이어져 차량 이용 고객이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연휴 기간 동안 자사 고객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 9일까지 차량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서비스 제공 대상은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으로 전국에 위치한 250여 개의 매직카 서비스점을 방문해 점검 가능하다.

    점검 항목으로는 오일류(엔진/미션/브레이크오일 등), 벨트류(팬벨트 등), 전기장치, 배기장치, 냉각장치, 클러치, 브레이크 및 타이어 등 총 30가지 항목이다.

    점검 외에도 워셔액 무료 보충, 음료수 증정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자동차보상부 김혁 부장은 "KB손해보험의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철저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추석 연휴에도 평소와 동일하게 긴급출동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가입 고객이라면 고장 또는 사고 시 콜센터와 KB손해보험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